한국 관측 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 블루문과 토성 관측 가능 한국에서도? 1. 슈퍼 블루문 뜬다 토성도 관측 가능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이자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달인 '슈퍼 블루문'이 미국 시간으로 30일 밤하늘에 나타날 예정이다. 이 날 달은 평소보다 크고 밝게 보이며, 특히 이날 오후 9시 36분에 가장 밝은 빛을 내게 된다. 또한 오후 8시 42분에는 토성이 달의 오른쪽에서 관측되어 시계 방향으로 달 주위를 돌아보이게 된다. 보름달은 9월 1일까지 계속해서 관측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보름달은 '슈퍼문'과 '블루문' 모두에 해당해 '슈퍼 블루문'이라고 불린다. 이번 슈퍼 블루문은 지구에 평소보다 가까워져서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의미하는데, 이는 2년 5개월마다 한 번씩 나타난다. 다만 이 정의들은 달의 색깔과는 무관하며, 파란색으로 보이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